새로움을 전하다

MG이슈④

흥미진진한 대결을 넘어,
지역 취약계층에 온정 전하는 ‘굿 샷’

MGTV가 선보이는 새 예능 의 유쾌한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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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경남 밀양 에스파크 리조트에서 흥미로운 골프 대결이 펼쳐졌다. 바로 MGTV에서 제작하는 새 프로그램 <MG 1004골프>를 통해서다. 올해 12월 방영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천사’를 연상케 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유쾌한 승부와 더불어 지역 취약계층의 지원에 동참하는 참다운 스포츠 정신의 의미를 그려낼 것이다.

오민영 사진 정우철

드넓은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MG 1004의 눈부신 활약
‘천사들의, 천사들에 의한, 천사들을 위한 나눔 힐링 라운딩’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MG 1004골프>는 심신을 건강하게 단련하는 운동으로 지역 내 금고 간 우애를 다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재미와 감동을 두루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그 첫 회는 부산 편으로, 박수용 부암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심인택 부산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상국 구포새마을금고 이사장, 장광옥 장전동새마을금고 전무가 출연자로 나섰다. 네 명의 주인공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정한 후 틈이 날 때마다 성실히 골프 실력을 쌓으며 오늘을 기다려왔다. 이유는 전체 18개 홀 가운데 6개 이벤트 홀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미션을 완수하면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각종 기부 물품 등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벤트 홀뿐만 아니라 나머지 12개 정규 홀에서도 포썸 팀플레이 대결로 역량을 겨루면서 이제껏 갈고 닦은 기술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는데, 그 진가는 방송을 통해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뜻깊은 프로그램에 첫 번째 주자로 함께해 매우 영광이라고 밝힌 박수용 이사장은 “각 라운드에서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좋은 취지를 더욱 빛내겠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심인택 이사장은 “금고의 명예와 기부물품이 달린 만큼 두 어깨는 무겁게, 그러나 몸은 가볍게 종횡무진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위트 넘치는 각오를 전해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날아가는 공에 재미와 감동이 두 배
약방에 감초가 있다면, <MG 1004골프>엔 매끄러운 진행을 책임지는 MC 최홍림·안소영이 있다. 또한,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탤런트 이시은, 프로골퍼 신혜원·박보경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각 팀에 속해 조언과 힘을 보태며 승부의 향방을 갈랐다. 프로그램의 오프닝을 위해 2번 홀 그린 위에 모인 구성원 일동은 팀을 나누고 팀명부터 정하였다. 정석대로 가는 플레이를 의미하는 ‘따박이’, 그리고 땅을 스치듯 날아가는 ‘뱀샷’으로 팀명을 정하고, 경기를 시작했다. 골프채가 공을 타격하는 경쾌한 소리가 들릴 때마다 저 멀리 날아가는 공을 쫓아 일제히 시선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공의 끝이 도달하는 지점에 따라 시시각각 탄성 혹은 아쉬운 미소가 이어졌다. 서로 격려하고 자신감을 북돋운 두 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였다.
12월에 MGTV를 통해 공개될 <MG 1004 골프>는 기존 골프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새마을금고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 찾아갈 예정이다. 따박이 팀과 뱀샷 팀 중에서 누가 승리를 거머쥐었는지는 사실 부차적인 문제다. 그보다 기부를 위해 구슬땀 흘리는 정성, 새마을금고인로서 느끼는 공감대와 보람찬 웃음 등이 본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라운드마다 홀인원에 성공하면 받는 선물인 소형 경차가 과연 어느 새마을금고의 몫이 되는지 손에 땀을 쥐고 본다면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라는 시청팁을 살짝 귀띔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