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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 플랫폼 : 디즈니+
  • 편수 : 8부작
  • 감독 : 한동화
  • 출연 : 이성민, 진구, 경수진
  • 내용 :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에서 흡입력 있는 연출을 보여준 한동화 감독이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을 선보인다.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30년 차 베테랑 형사 택록(이성민)은 정체불명의 협박범을 잡기 위해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 속에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새롭게 수사과장으로 부임한 진한(진구)은 이런 택록을 의심하며 지켜보지만, 결국 공조 수사에 동참하며 긴장감 넘치는 추적을 함께하게 된다. 매 역할마다 실존하는 인물처럼 사실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성민과 <태양의 후예> 등에서 존재감을 뽑낸 배우 진구의 앙상블이 작품의 몰입력을 높여준다.
  • 제작진멘트 : <형사록>의 가장 큰 매력은 형사물이지만 인간미가 녹아 있다는 것이다.(진구)/ 요즘 보지 못했던 형사의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이성민)
  • 감상평(기대평) : 한순간에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다는 설정도 그렇고, 정체불명의 인물을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다는 설정이 신선했어요.(Yo********)

20세기 소녀

  • 플랫폼 : 넷플릭스
  • 편수 : 119분
  • 감독 : 방우리
  • 출연 :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 내용 : 아날로그 감성의 가슴 쿡쿡 쑤시는 사랑이 그립다면 이 영화는 어떨까? 때는 1999년, 17세 소녀 보라(김유정)는 심장수술을 위해 외국으로 떠나는 단짝 연두(노윤서)를 위한 미션을 계획한다. 바로 그녀의 첫사랑인 현진(박정우)을 관찰해 소식을 전해주는 것. 이를 위해 그의 절친 운호(변우석)를 집중공략하기 시작하는 보라는 운호를 만날수록 알 수 없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이건 무슨 감정일까? 방우리 감독이 실제 친구와 주고받은 교환일기장에서 출발한 작품답게 1999년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소품, 음악, 유행어, 패션, 통신장비 등의 깨알 같은 디테일이 재미를 더한다.
  • 제작진멘트 : 잊고 있었던 지나간 학창시절을 꺼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서,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영화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 감상평(기대평) : 추억 돋는 세기말 감성과 풋풋했던 첫사랑의 추억이 교차되었어요. 타임머신을 타고 잠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me******)

레이먼드&레이

  • 플랫폼 : 애플TV+
  • 편수 : 100분
  • 감독 : 로드리고 가르시아
  • 출연 : 이완 맥그리거, 에단 호크
  • 내용 :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로 인생 멜로 영화를 선보인 에단 호크와 <물랑 루즈>, <빅 피쉬>의 연기파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형제의 브로맨스를 펼친다. 가족을 버린 자유분방한 아버지를 둔 이복형제 레이먼드(이완 맥그리거)와 레이(에단 호크)는 성인이 된 후부터 소식을 끊었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한다. 거기에서 변호사로부터 아버지가 남긴 황당한 유언을 듣게 되고, 아버지의 무덤을 파야 하는 신세가 된 그들은 자신들에게 숨겨왔던 아버지의 과거를 알아가게 된다. <토론토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애플 오리지널 영화다.
  • 제작진멘트 : 거부할 수 없는 특이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이완과는 작품을 시작한 첫 순간부터 평생 함께 일한 것처럼 자연스러워 연기하기에 편했다.(에단 호크)
  • 감상평(기대평) : 박장대소까지는 아니었지만 어이없게 웃긴 장면들과 대사들이 많았어요. 연기 잘하는 두 배우의 케미도 좋고 음악도 좋았어요.(yo*****)

몸값

  • 플랫폼 : TVING
  • 편수 : 6부작
  • 감독 : 전우성
  • 출연 : 진선규, 전종서, 장률
  • 내용 :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화제의 단편영화 <몸값>이 새로운 세계관의 결합과 확장된 스토리를 더해 재탄생했다. 장기밀매 희생자로 몸값을 흥정하던 형수(진선규), 대상을 가리지 않고 몸값을 흥정하는 전문가 주영(전종서), 장기가 꼭 필요한 절박한 상황에서 흥정에 띄어든 극렬(장률) 등 장기매매 관련 인물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히게 된다. 바깥세상과의 단절이 만들어낸 아수라장 속에서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한 인간들의 밟고 밟히는 사투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배우들의 광기 어린 열연과 원테이크 기법의 파격적인 연출이 큰 호응을 얻었다.
  • 제작진멘트 : 거짓말이 즐비하는 작품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 감상평(기대평) : 단순하게 재난 드라마라고만 생각했는데, 매력적인 반전이 있었어요. 배우들의 연기와 특이한 연출에 시간이 순삭했습니다.(ni****)